아이는 ‘작은 인간’이다 – 수다피플

“한국에서는 나를 사람 취급하지 않아.” 한국이 아닌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다. 피부색도 같고 언어도 같은 고국에 돌아와서 정작 아이들이 경험하는 것은, 고국이라는 편안함보다는 그 어떤 다름도 용납하지 않는 다층적 폭력이다. 학교에서, 길에서, 버스나 전철 등 여기저기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 아이들이 말하는 사람 취급이란 생물학적 나이와 상관없이 한 인격적 존재로서 존중받는 것을 의미한다. 언어나 피부색이 달라도 사람 취급을 받으며…

from 시사IN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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