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과 나무를 입은 조명, 더스트랩 램프 by 수다피플

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요소는 집안에 놓인 물건만큼이나 많습니다. 한가지 스타일로 가구를 통일해 집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고, 소품을 이용해 공간마다 색다른 감성을 불어넣을 수도 있죠. 독특한 벽지를 이용해 집 자체를 인테리어 요소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는 조명입니다. 아무리 멋지고 새로운 소품이라도 빛과의 조화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니까요.

 

조명을 통한 분위기 전환에는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한 번의 선택으로 10년을 책임져야 할 비싼 가구를 구입할 필요도 없고, 짐이 될 게 뻔한 소품들을 늘어놓을 필요도 없죠. 조명을 이용하면 그저 아름다운 빛만으로 손쉽게 집 전체의 느낌을 바꿀 수 있습니다.

 

조명을 이용해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저 아름다운 조명을 찾고 빛 스스로 은은하게 공간을 채우게 두면 됩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조명이란 무엇일까요? 밝은 빛을 내는 것? 조각품처럼 아름다운 모양을 가진 것?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더스트랩 램프를 보고 있자면 아름다운 조명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도 같네요. 불을 켜도, 불을 켜지 않아도 그 자체로 더스트랩 램프는 공간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더스트랩 램프는 아카시아 나무와 대리석 두 가지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총 3가지 스타일로 만들어진 조명은 소재의 아름다움을 살려 군더더기 없이 단순합니다. 소재 그대로를 이용해 만들어진 받침, 전구를 끼울 수 있는 소켓 그리고 전원이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스트랩 램프는 공간을 변화시킵니다.

 

불을 켜지 않더라도 잘 다듬어진 대리석과 나무는 그 자체가 소품인 것처럼 아름답습니다. 조명이 놓이는 곳마다 공간을 돋보이게 하죠. 불을 켜지 않아도 아름답지만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은 역시 불이 켜졌을 때입니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에디슨 전구는 나무와 대리석을 만나 은은하게 공간을 밝힙니다. 백열전구의 따뜻함과 소재의 부드러움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단순한 디자인과 따듯한 불빛이 만나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떼고 싶다면 더스트랩 램프를 눈여겨보세요. 복잡하지 않고 덜 인위적이게 공간을 바꾸어주니까요. 이상 와디즈였습니다.

from 얼리어답터 http://www.earlyadopter.co.kr/94108?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b%258c%2580%25eb%25a6%25ac%25ec%2584%259d%25ea%25b3%25bc-%25eb%2582%2598%25eb%25ac%25b4%25eb%25a5%25bc-%25ec%259e%2585%25ec%259d%2580-%25ec%25a1%25b0%25eb%25aa%2585-%25eb%258d%2594%25ec%258a%25a4%25ed%258a%25b8%25eb%259e%25a9-%25eb%259e%25a8%25ed%2594%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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