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장애인 서비스 미비로 피소 by 수다피플

우버엑세스(사진=우버)

우버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미비를 이유로 소송당했다. 지난 5월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2명이다. 이들은 우버가 미국 장애인법 제3편 공공 편의 시실 및 상업 시설에 관한 내용, 캘리포니아 장애인법, 캘리포니아 불공정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원고는 미시시피주 잭슨에 거주한다. 이 지역에서는 휠체어 사용자들이 요청할 수 있는 차량이 없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다. 우버는 지난 2014년에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인 ‘우버액세스’를 런칭한 바 있다. 원고는 소송성명서를 통해 “잭슨에 거주하며 휠체어를 타야 하는 장애인은 우버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없고, 훈련받은 기사를 부를 수 없다”라고 소송 이유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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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인 우버액세스는 휠체어를 타는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인 우버웨이브(UberWAV)와 도움이 필요한 노령인구나 장애인을 위해 특별히 훈련받은 기사가 있는 우버어시스트(UberASSIST)로 구성돼 있다. 우버가 서비스되는 전 지역에서 우버액세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편 우버는 2016년 10월에도 시카고 비영리단체 ‘액세스 리빙 오브 메트로 시카고’로부터 비슷한 내용으로 소송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우버는 “우리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포함해 모든 승객 및 운전자의 이동성과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버는 이번 소송에 관해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from 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27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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