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가 ‘디비졌다’ – 수다피플

아침부터 날이 궂었다. 우산을 나눠 쓴 노부부가 비에 젖은 골목에 들어섰다. 둘이 쓰기엔 우산이 너무 작았다. 권신자씨(가명·75)의 굽은 등 뒤로 빗물이 자꾸 흘러내렸다. 권씨의 발걸음은 투표소로 향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57번길 29, 전포2동 제4투표소. 50㎡가 채 되지 않는 건물 1층 주차장에 조그맣게 투표소가 마련돼 있었다. “어데서 왔다꼬? 뭐할라 묻나?” 누굴 뽑을 생각이냐고 묻자 권씨가 손을 내저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5월9일, 이 투표소를 찾은 주민은 총 1774명, 이 가운데 42.5%인…

from 시사IN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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