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스마트 체중계, 호두 스케일 by 수다피플

호두 스케일의 ‘호두’는 제품 개발자의 반려견 이름에서 따왔어요. 1년 전, 호두가 비실비실 아프고 다리를 절면서 걷길래 동물병원에 데려가셨대요. 그 때 의사 선생님께서 진단 내리시길

 

‘비만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반려견의 40%가 비만이라고 해요. 어마어마하죠. 강아지는 워낙 여기저기 뛰어다녀 기초대사량 자체가 높아 운동만으로는 체중 관리가 불가능하대요. 무조건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해야 하는 거죠. 사료나 간식을 적정량 이상 섭취해버리면 비만에 걸리기가 쉽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알잖아요. 체중 조절, 식단 조절이 얼마나 힘든지. 하지만 다른 점이 있어요. 우리 모두에게 다이어트는 필수가 아니지만 강아지들에게 다이어트는 생존이 걸린 문제일 수 있다는 점이죠. 비만은 슬개골 탈구부터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같은 합병증을 부르니까요. 결국 반려견의 체중이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그널이기 때문에 호두 스케일은 규칙적으로 무게를 재고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집에서 몸무게 재는게 쉽지는 않죠. 내가 직접 안고 올라가서 내 몸무게를 빼서 계산을 하거나 동물병원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그래서 호두 스케일이 낸 아이디어, 바로 배변판과의 크로스. 반려견이 스스로 호두 스케일에 올라가 쉬~ 할 때마다 자동으로 체중이 기록되고 어플에 바로 저장이 된다고 해요. 이제 체중 관리만 해주면 되겠죠?

 

먼저 호두 스케일 앱에 견종, 성별, 키를 입력합니다. 그 다음 호두 스케일 위로 반려견을 데려다 주세요. 알아서 비만도를 체크해주고 건강 상태를 알려줘요. 심지어 사료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정확한 양도 알려준다고 해요.

 

어릴 적 하얀 말티즈를 키웠어요. 이름이 ‘까꿍’이었는데 몸이 약해 일찍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그 후로 마음이 아파 다시 반려견을 키울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요. 옆에 붙어 꼬리를 흔들어 대던 자그마한 아이가 잘 걷지도 못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생각보다 훨씬 마음이 아픈 일이었어요.

 

반려견에게 호두 스케일이 필요하다 느껴지신다면 지금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 곁에 있는 반려견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당신 곁에 머물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from 얼리어답터 http://www.earlyadopter.co.kr/94945?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25eb%25b0%2598%25eb%25a0%25a4%25ea%25b2%25ac%25ec%259d%2598-%25ea%25b1%25b4%25ea%25b0%2595%25ec%259d%2584-%25ec%259c%2584%25ed%2595%259c-%25ec%258a%25a4%25eb%25a7%2588%25ed%258a%25b8-%25ec%25b2%25b4%25ec%25a4%2591%25ea%25b3%2584-%25ed%2598%25b8%25eb%2591%2590-%25ec%258a%25a4%25ec%25bc%2580%25ec%259d%25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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