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빠르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 by 수다피플

소니 'a9' 기자간담회가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소니 ‘a9’ 기자간담회가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속도를 컨셉으로 모든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a9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소니코리아는 6월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9’(알파나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9은 ‘a7’ 시리즈의 뒤를 잊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기존 a7 시리즈가 고화질과 고감도를 추구했다면 a9은 빠른 속도를 내세웠다. 단순히 작고 가벼운 것을 넘어 기능적 측면, 특히 속도에서도 플래그십급 DSLR을 넘어서겠다는 포부가 이번 제품에 담겼다. a9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셔터스피드와 연사 속도를 자랑하면서도 셔터 소리 없이 조용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a9은 2420만화소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20연사로 최대 JPEG 362장, RAW 241장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왜곡 억제 전자셔터를 통해 1/32000의 빠른 셔터스피드와 완벽한 무소음·무진동 촬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포츠, 공연, 보도사진 등 극한의 환경에서 새로운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efineSlot(‘/6357468/0.Mobile_Article_intext_1_300_250’, [300, 250], ‘div-gpt-ad-1468307418602-0’).addService(googletag.pubads());googletag.pubads().collapseEmptyDivs();googletag.pubads().enableSyncRendering();googletag.enableServices();googletag.display(‘div-gpt-ad-1468307418602-0’); });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과 'a7'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과 ‘a7’

소니 측은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는 데 있어 기존 DSLR 카메라는 기계식 셔터의 한계에 부딪혀왔다며 스포츠 현장과 야생동물, 웨딩 촬영 등을 예로 들어 전자식 셔터를 탑재한 a9의 비교우위를 설명했다. 기존 플래그십 카메라가 14, 16연사를 지원한 반면에 a9은 20연사를 제공하면서도 상을 놓치는 블랙아웃 현상이 없어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무소음·무진동 초고속 전자 셔터를 통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스포츠 현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육상선수가 출발 선상에 있는 장면과 골프 선수의 스윙, 양궁선수의 발사 장면 등은 그간 셔터음 때문에 선수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수 있어 촬영이 금기시됐다. 또한 693개의 상면위상차 AF포인트를 통해 뷰파인더의 약 93% 영역에 자동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숫자로 보는 'a9'의 특장점

숫자로 보는 ‘a9’의 특장점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타나카 켄지 소니 이미징 프로덕트&솔루션 알파 사업부장은 “a9은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의 룰을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DSLR 기계식 셔터로는 담아내기 어려운 순간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총괄 사장도 “소니 카메라 기술의 결정체인 a9은 오늘날 기계식 셔터 방식의 프로페셔널 디지털 카메라들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장벽과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으로 DSLR 카메라가 제공할 수 없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9은 기존 플래그십 DSLR이 장악하고 있던 스포츠·언론 시장을 겨냥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두호 스포츠 전문 사진기자는 a9을 한 달간 시연한 후기를 전하면서 무소음과 693개의 AF포인트를 장점으로 꼽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스포츠에 있어서 소리가 작다는 점이 a9의 강점이며 AF 범위가 넓어서 구도를 자주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단점으로는 인터페이스와 사진을 찍으면서 동시에 네트워크 전송이 잘 안 된다는 점을 꼽았다. 언론의 뉴스 송고 시스템과 잘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소니의 프레스용 카메라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골프와 농구, 태권도 시연을 통해 a9이 스포츠 분야 촬영에 있어서 가지는 강점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무소음 기능 사용 시 완벽히 정숙한 상태로 연사 촬영이 가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a9의 한국 공식 가격은 519만9천원이며, 6월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골프시연

태권도 시연

골프, 태권도, 농구 등 스포츠 현장 상황에서 'a9' 시연

골프, 태권도, 농구 등 스포츠 현장 상황에서 ‘a9’ 시연

from 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282029

Advertisements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