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자동차 에어컨, 이렇게 관리하면 잘 했다고 소문난다 – 수다피플





자게에선 어제부터 자동자 에어컨 냄새 관련 글이 이슈입니다. 에어컨 정비 기사는 아니지만, 공조(공기조화, HVAC) 관련 일을 상당히 오래한 입장에서 자동차 에어컨에 대한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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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에어컨디셔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복잡한 부분은 재끼고 최대한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1. 외기 순환 vs 내기 순환


외부 공기는 자동차 앞 부분의 유리창 아래(고무 와이프 부근)과 차량 본네트가 만나는 부분에 있는 검은 플라스틱 구멍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여기서 외부 공기를 빨아들이고, 냉부 공기와 섞어 실내로 유입시키는 것이지요. 외부 공기와 내부 공기의 비율은 3:7인데, 국제공조학회에서 정해진 수치입니다(인간이 거주하는 실내 캐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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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가 좋냐, 외기가 좋냐는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론상으로 갇힌 공기(실내 공기)는 먼지, 호흡 등으로 인해 계속 더러워지고, 임계치를 넘으면 co2 농도 때문에 졸리고 기절까지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해서 장거리 운전 시 에어컨 / 히터로 내기 순환만 하면 위험합니다. 실제로 자동차 실내(캐빈) 크기는 사람이 원활히 호흡하기에 충분한 크기가 아닙니다. 외기 유입으로 하고 운전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외부 공기를 유입시키면 외부의 미세먼지와 자동차 배기가스가 유입됩니다. 일부 차량은 외부 악취 감지 센서가 있어 자동으로 내기 순환으로 변경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작동 시간이 너무 느려 이미 실내에 악취가 유입된 후에 작동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무용지물이죠.


그래서 저는 시내는 내기로 두고, 국토나 고속도로는 외기로 둡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 터널을 만나면 내기로 바꾸고 터널 지나면 다시 외기로 둡니다(터널은 천정에 제트팬이 달려있어 터널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키지만, 실제로 터널 내부는 통풍이 아려워 어마어마한 오염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하여 터널 내부에서는 꼭 내기순환으로 해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폐는 소중하니까요). 즉, 시내만 아니라면 외기로 두고 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팁으로 에어컨을 틀었는데 찬바람이 시원찮다 싶으면, 카센터 점검이 1순위겠지만, 내기 순환으로 해두면 바람이 훨씬 빨리 강하게 시원해집니다. 에어컨이 실내로 찬바람을 내보내고 실내의 미지근해진 바람을 다시 빨아들여 찬바람을 보내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외기 유입으로 두면 회수되는 공기의 30%가 외부의 뜨거운 공기이니, 그걸 식히려면 힘이 딸리겠죠? (실은 외기 유입으로 두더라도 찬바람이 잘 나와야 하지만, 오래되고 가스가 빠진 경우에 이렇게 하면 조금 낫습니다.)

 

 

2. 자동 vs 수동



“자동 에어컨 옵션은 비싼데, 멍청해서 쓸데가 없어. 난 수동으로만 써!”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괜찮은 방법일까요?


알다시피 컴프는 엔진에서 벨트를 하나 따와서 구동하기 때문에, 컴프가 돌면 엔진의 힘이 딸리게 되고, 딸린 힘을 보상하기 위해 엑셀을 더 밟아야 합니다. 이게 연비가 나빠지는 이유죠? 에어컨을 자동으로 해두면 컴프를 계속 돌리기 때문에 연비가 나쁘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이라고 무한정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꺼집니다(컴프 오프). 다만 송풍팬은 계속 돌아갑니다. 해서 찬바람이 나온다고 느끼는데, 컴프가 돌아 냉각핀의 냉매가 증발해 찬바람이 나오는 게 아니고, 이미 차가워진 실내 공기를 팬으로 순환되게끔 돌리는 겁니다. 풍량은 팬 (블로어 모터, 선풍기)의 구동 속도 일뿐 컴프 구동과 무관합니다. 컴프는 엔진의 힘을 사용하지만, 팬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고로, 팬의 작동은 연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팬을 사용하면 배터리를 사용하게되고 알터가 나중에 작동돼서 부족한 전압을 메워야 하니 결국 연비에 연향을 준다라고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맙시다.)


에어컨은 온도뿐 아니라 습도도 조절합니다. 차량 에어컨 자동 모드에서는 습도를 50%로 유지합니다. 여름 장마철 앞 유리 김 서림이 많은데, 자동으로 해두면 김 서림이 거의 없습니다. 

 

에어컨 수동으로 쓰면, 확실히 자동보다는 연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연비 차이는 자동에서 오는 편리함을 희생한 대가라고 봅니다. 해서 저는 자동을 추천드립니다.

 

연비 땜에 굳지 수동으로 쓰시겠다면, 연비 약간 더 아끼는 방법 하나 알려드립니다.


 * 에어컨 켤 때 : 온도는 최저로, 풍량은 최대로!! (내기순환)

 * 실내가 차가와지면 : 에어컨 오프, 풍량은 최소로!! (내기순환)

 * 실내가 다시 더워지면 : 다시 온도는 최저로, 풍량은 최대로!!

 

 

3. 에어컨 냄새, 잡을 수 없으면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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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냄새 안 나는 차는 참으로 드물 겁니다. 냄새가 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A. 증발단(에바, 에바포레이터, 쿨링코일)의 곰팡이

B. 에어컨 필터

C. 에어덕트 내부의 곰팡이

D. 팬(블로어모터) 오염/곰팜이


이 정도의 문제입니다.

 

제일 간단한 경우는 B 에어컨 필터입니다. 그냥 교체하면 됩니다. 원래 교체 주기는 6개월이지만, 저는 활성탄 필터를 쓰며 냄새난다 싶으면 즉시 교체합니다. 교체 주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교체하는 게 정신 및 신체 건강에 이롭습니다. 카센터 가면 돈 드니 자체교체하셔도 됩니다.

 

A 증발단(에바)가 문제인데, 가장 좋은 방법은 에바클리닝입니다. 드릴로 에바 근처 플라스틱을 뚫어서 약품으로 씻어내는 거죠. 하지만 저와 같은 귀차니들은 그렇게 하기 힘들고, 크리닝 한다 하더라도 몇 년 안 가서 다시 냄새가 나니, 이런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주행 후 차량에서 내리기 전 외기유입으로 해두고 시동 끈다. -> 에어컨을 자주 사용해서 에바에 뭍어있는 곰팡이 먼지를 응축수로 씻어낸다. -> 에어컨을 사용하고 시동을 끄기전 송풍모드로 에바를 말려준다


외기유입 해두는 이유는, 차량 에어컨 내부에 발생하는 악취가 빠져나갈 수 있게 그냥 문을 열어둔 겁니다.  냄새나는 양말(오염된 에바)을 밀폐된 통(에어컨 구조)에 넣어두면 냄새가 빠지질 않겠죠? 에어컨을 켜게 되면 내부의 냄새가 확 올라오게 됩니다. 이걸 방지하는 겁니다. 냄새가 안나 게 하는 게 아닙니다, 덜 나게 하는 거죠.



에어컨을 자주 사용한다. 말 그대로 냄새나는 양말에(에바) 물을 흘려서 씻어주는 겁니다. 물론 잘 안 씻겨나갑니다. 하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낫습니다. 잘 씻겨나가면 에바클리닝 업체들 다 망합니다.


에어덕트 내부의 곰팡이의 경우, 송풍 모드로 에바를 건조시킵니다. 냄새나고 축축한 양말을 세탁을 못 하니 그대로 드라이기로 말려버리는 겁니다. 냄새의 근원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적어도 상당한 냄새가 안 나겠죠? 차량 도착 5분 전에 에어컨 끄고 -> 외기모드로 강하게 송풍하면 됩니다.


3분, 5분, 10분이 중요한 게 아니고, 말리는 게 중요한 겁니다. 3분은 다 말리기엔 부족한 시간이고 10분은 충분한 시간인데 너무 깁니다. 말려도 또 냄새는 나기 마련이고. 그래서 3~5분 정도가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히터모드로 말리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너무 덥습니다. 문 다 닫고, 땀 흘리며, 연비에도 안 좋고, 공회전하니 환경에도 안 좋은데 고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에바는 찬바람을 만드는 즉시 물이 생겨(응축수) 또 젖기 마련인데, 외기모드로 말리는 에바가 마르면 실내에 습도가 높아지죠? 그럼 실내공기가 팬에 의해 다시 에바를 거쳐 순환하는데, 에바가 덜 마르겠죠? 슾도 높은 공기를 차에 가득 담아두면 차에 냄새나겠죠? 그러니 외부 유입모드로 하라는 겁니다.

D 팬 오염/곰팡이는 팬을 분해를 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걍 타십시다. 저는 세차할 때 블로어건(에어건, 에어불이)로 블로어팬을 훅훅 불어줍니다. 위치는 다찌방 밑이고(조수석 발위) 조수석 의자를 최대한 뒤로 밀고 바닥에 등을 대 고 드러누우면 보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 귀찮죠? 세차한다고 땀 흘린 등에 흙 묻히기 싫죠? 게으른 우리는 그냥 탑시다


 


4. 에어컨 온도와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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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온도를 올리면 연비가 좋아질까요? 글쎄요.


에어쿨링(찬바람)의 원리는 냉매를 컴프레셔와 컨덴서를 통해 액화해서 액화된 냉매를 에바포레이터(에바, 증발단)에서 증발시켜 그 증발 때의 기화열을 (차가운 열도 열입니다) 팬으로(블로어모터) 바람을 불어오면 찬바람이 나오는 원리 입니다(개인적으로 에어컨디셔는 20세기 최고의 발명이라 생각합니다, 노벨상 줘야합니다ㄷㄷㄷ).

 

온도를 떨어뜨리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토출 온도를 낮추는 법(바람을 더 차갑게 만드는 법), 둘째, 풍량을 키우는 법(바람이 많이 차갑지 않더라도 바람을 많이 나오게 해서 빨리 시원하게 느끼게 하는 법). 두 번째는 팬의 속도를 높이면 됩니다. 이미 여러분 차는 팬의 속도 높이는 스위치는 다달려있있으니까 그냥 최대 풍속(풍량)으로 돌려 두면 됩니다.


첫째가 문제인데, 순수 냉매량으로 온도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밀한 제어장치와 다른 타입의 컴프가 필요합니다. 다른 말로 돈이 많이듭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차량은 컴프의 속도 조절이 안 되는 1단 컴프(로터리 타입)을 씁니다. 1단 컴프다 보니, 컴프가 공급해주는 냉매의 양은 동일합니다. 즉, 온도 스위치를 낮추던 올리든 에어컨을 켜기만 하면 무조건 동일한 온도의 바람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상하죠? 뭔가 많이? 그래서 온도 조절을 위해 에바 바로 앞에(바람의 하류쪽, downstream)에 히팅 코일을 설치하여 바람을 데웁니다 -_-;;


히팅 코일은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전열코일식또는 라디에이터 코일식입니다. 전열코일은 머리말리는 드라이어기를 설치해서 전류를 조절하여 바람의 온도를 조절하고, 라디에어터식은 차량의 냉각수를 돌려서 온도를 올려주는 타입입니다. 이쯤하면,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실 겁니다.


왜. 겨울에. 냉간시에. 히터틀면. 따신바람이. 늦게 나오는지. 밤새 차가워진 냉각수를 돌려봐야 뜨거운 바람이 안 나오는 겁니다, 엔진이 뜨거워지기 전까지는. 그래서 고급차량은 두 가지를 다 쓰기도 하고, 심지어는 연료를 직접 소모하는 작은 보일러를 공조용으로 탑재하기도 합니다(뻥 아닙니다 ㄷㄷㄷ).

 

다시 주제로 돌아가서, 에바가 최대 능력치로 차가워진 바람을 생산했는데, 히팅코일이 그 바람을 다시 데워서 원하는 온도로 맞춰줍니다. 그러니 에어컨 온도를 높게 했다고 해서 연비가 잘 나올 이유가 없는 겁니다.

 

여기에 예외가 있는데, 고급차량은 다단컴프를(2, 3, 4단의 기어가 있습니다) 사용합니다, 이말은 컴프자체가 냉매의 양을 조절하여 에바로 공급한다는 말이고, 이 경우 온도를 높이면 당연히 연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국산 차량에는 어느 모델부터 장착돼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제보 좀 부탁합니다. 한 가지 확실 한 것은 한라공조에서 약 10년 전부터 국산기술로 이 차량용 다단 컴프를 만들었습니다. 한라공조는 현대의 1차 협력사이니 현기차 일부에 분명히 이 컴프가 적용돼있을 겁니다.

 

 

P.S. 


1. 왜 에어컨은 18도가 최저일까?


사용하는 냉매의 특성에 따라서 다른데, 집과 자동차에 사용하는 냉매는 R22(구냉매)와 R134a(신냉매)가 있습니다. 이 냉매의 특성이 저 온도 밖에 못 만듭니다. 더 내릴 수는 있으나 컴프, 컨덴사, 에바의 크기 등 제약이 많습니다.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원가에 목숨 거는 제조사가 그런 짓 안 합니다. 옛날 에어컨은 R22쓰고, 몬트리올 의정서이후에 제작한 에어컨은 전량 R134a 입니다. 차량 본네트 열면 스티커 붙어있을 겁니다. 확인해보세요.

2. 뿌리는 냄새제거제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 스프레이 충전재로 LPG가스를 사용하는데, 설명서 보면 외기 유입부에도 뿌리라고 되있습니다. 그런데 팬에는 전류가 흐르고 차량 내부 기기도 전류가 흐르는데, 잘못하면 폭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폭발이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폭발 하한계선과 상한계선의 좁은 조건을 만족하고 점화원이(전류, 스파크) 있으면 폭발하는데, 팬 돌리는 중이니 점화원은 있는 상태입니다. 걍 조심합시다. 외국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운을 이런 데 시험하지 말고 로또 사는 데 쓰십시오.’

 

3. 컨덴서 물청소하기?


얼마 전에 ‘컨덴서에 고압세차용 호스로 물을 뿌려서 청소하면 찬바람이 잘 나온다, 이거뜨라’ 라는 글이 있던데 하지 마세요. 안 하는 게 백번 나을 겁니다.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왜냐? 컨덴서가 차량 전면 라디에이터 보다 바로 앞에 있고(사진 참조) 접근도 쉽고 가끔 보면 벌레도 껴죽어 있고 한데, 컨덴서는 컴프가 고압/고온으로 만들어준 냉매가 외부의 공기로 식혀져서 액화되게끔 하는 부품인데, 문제는 여기에 걸리는 압력이 r134a 기준 10~14바입니다. 결코 작은 압력이 아닌데, 세차장 고압세차를 하게 되면 컨덴서 냉각핀이 휘든지 컨덴서에 데미지가 갈 수 있습니다.


그 분이 물청소 하라는 이유가 컨덴서 표면의 먼지를 씻어내면 열교환이 더 잘돼서 찬바람이 잘나온다인데, 찬바람이 안나오면 냉매부족을 의심하고 냉매 충전을 해야지 컨덴서를 청소할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낡은 차일수록 컨덴서가 잘 부러집니다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해야 겠다면, 수도물 수압정도로 살살하세요. 그러나 문제 발생시 책임 안집니다. 어느 제조사도 열교환기를(컨덴서 열교환기) 물로 씻으라는 매뉴얼 없습니다.

 

4. 외기유입에 대하여


저는 외기 유입을 여러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요하니 강조하게 됐습니다. 차량의 좁은 실내에 앉아 운전하면 내부 공기가 급속히 더려우 집니다. 날숨의 이산화탄소는 물론이고, 에어컨에서 뿜어대는 곰팡이, 차량 매트에서 올라오는 미세먼지 등등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놈들을 간단하고도 돈 안 들이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외기 유입뿐입니다.





편집부 주


위 글은 자유게시판에서 납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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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자투고 및 자유게시판(그 외 딴지스 커뮤니티)에 쓴 필자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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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딴지일보 coc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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