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부름 앞에 당당했던 그해 6월 – 수다피플

1987년 6월은 유난히 낮이 길었다. 이듬해 서울올림픽을 위해 전두환 정권이 5월부터 ‘서머타임’을 시행했다. 긴 낮 동안 벌어진 사건들이 한 시대를 끝냈다. 500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거리로 나와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쳤다. 6·10 민주항쟁(6월항쟁)의 대미를 장식한 이한열 열사 장례식에는 100만명이 참석했다. 건국 이래 최대인 이 기록은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까지 29년간 깨지지 않았다. 그해 거리에 나선 500만명 중 김영삼·노무현·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었다(당시 김대중은 가택연금 상태여서 시위에 참여하지 못했…

from 시사IN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428

Advertisements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