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PD의 울먹임 – 수다피플

작은 공간에 소파와 탁자만 있었다. 탁자 위에는 화장지가 놓여 있었다. 맞은편에 심리상담사가 앉았다. 그날 처음 만났다. 그의 안내에 따라 그때, 사회 초년생 때, 대학생 때, 중·고등학생 때, 어렸을 때 나를 되돌아보았다. 2007년 <시사저널> 파업 당시를 돌아볼 때였다. 맞은편의 상담사가 한마디를 툭 던졌다. &ldquo;무엇이 그렇게 힘들었을까요?&rdquo; 그 한마디가 뭐라고 그만 무너지고 말았다. 탁자 위에 화장지가 놓인 이유를 알았다. 눈물이 터졌다. 수년이 지났지만 파업 때 들어왔던 &lsquo;칼&rsquo;이 여전히 마음 한구석에 박혀 있음을 그때 …

from 시사IN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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